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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였군, <태극기 휘날리며>의 전쟁씬을 봐도 남편이 흥분 하지 않은 이유가.

댓글 '3'

리체

2004.04.29 02:42:03

아니, 지금서 보셨다니..;;
쉬리를 먼저 보고 '히트'를 보지 않은 죄보다 중하오..=_=;;

bach101

2004.04.29 22:57:55

이 영화에서 적군포로를 살려줬다가 교회안에서 그 적군에게 칼맞아 죽을때 기분이 묘했지요.. 흠.. 그렇구나 인정사정 봐주면 내가 당하는 건가? 라는....깨달음이랄까..ㅎㅎㅎ 그래서 태극기..에서 같이 구두닦이 하던 동생이 칼들고 장동건이나 원빈을 죽일까봐 조마조마했었죠~

김선하

2004.04.30 04:42:29

이런....교회에서 죽이는 그 독일군이 그 넘아 랍니까? 저는 [업헴]같은 군인이 될까봐 울 둘 아들들을 아주 스파르타 식으로 운동 시키기로 다짐했답니다.이 나라 살려면 군대 안 보낼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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