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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날 낳으셨고
옆지기는 날 세웠으며
아이들은 날 만들었다.

덧; 완성은 언제 될지 모르겠다...;;

댓글 '5'

김선하

2004.04.03 06:10:22

눈물이 글썽,

변신딸기

2004.04.03 11:54:30

짝짝짝..... (멋져요)
그런데 저는 언제 설 수 있을까요????
만들어지는건 바라지도 말아야겠네요. ㅜ.ㅜ;;;

Lian

2004.04.04 11:49:34

언제 세워질지 기약 없고, 더군다나, 만들 일은 까마득한 저로서는 완성 운운하시는 마이니 님이 부러울 뿐. 흑흑

Miney

2004.04.04 18:18:43

헉... 솔로분들이 보시고 충격(;) 먹으시라고 한 이야기는 아닌뎁쇼.;; 저 말들은 진짜 액면 그대로에요. 저란 인간이 원래 아주 불안정하고 좀 위태한 점이 있었는데, 그걸 옆지기가 알게 모르게 많이 고쳐주었죠.(실은 모르게 고쳐준 것이 더 많음. ^^;) 그리고 애들도요. 솔로로도 혼자 잘 서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반면, 저같은 경우 결혼 이후 지난 9년여가 없었으면 사람 구실 하기가 힘들었을 거란 생각을 종종 합니다.

여니

2004.04.04 22:33:51

Lian님 말씀에 100%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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