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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지 클루니

디프네

나이를 초월해 여전히 섹시하고 매력적인 남자

덧: 어제 참을 수 없는 사랑 영화를 비디오로 봤습니다.  어찌나 멋지던지 눈이 호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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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수룡

2004.03.27 13:03:36

버터.. ㅎㅎ; ER때 굉장히 좋아했어요 ^^ 그러나 참을 수 없는 사랑 그 영화는... -_-;

Miney

2004.03.27 13:28:34

노무라 만사이도 그렇고 아무래도 프네님의 취향은 확실히 연상 쪽일 듯. 음... 전 쫌 어린 사람들이 좋아요. 근처에 고등학교가 있는지라 지나갈 때마다 헤벌레하면서 눈이 돌아간다는...^^;

Agnes

2004.03.28 03:27:28

죠오지이.............너무 좋아해요ㅜ0ㅜ

홍랑

2004.03.29 10:50:08

영동대로를 지날 때, 랜슬럿 광고판만 보면 침흘리며 지나갑니다.
조소섞인 표정이 좋아요.
조지, 저는 어느 멋진 날 one fine day에서의 그가 너무 좋았어요.
나이들수록 멋져지는 사람. 나중에 숀 코네리 아저씨와 비교해 보고 싶군요.

yoony

2004.04.02 18:28:12

백화점 안경부를 지나가다가 조지 클루니의 포스터가 붙어 있는 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 보느라 목이 다 돌아갈 뻔 했습니다. ㅡ ㅡ; 으우~ 섹쉬...
마이니님, 흐흐. 저와 취향이 비스무리 하시군요... 저번에 어떤 남자애가 학교 뒷마당에서 나무에 기대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오마나~ 했더랬지요. 요즘 애들이 키도 크고 교복이 양복스타일이다 보니 어찌나 멋있어 보이던지. 츠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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