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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성향] 우주토깽님의 베르사유의 들장미
번호 : 235 / 작성일 : 2004-02-05 [09:03]
작성자 : 디프네
당신의 재치에 100점, 허나 뒷심부족
덧, 늘 우토의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엽기발랄한 재치에 탄복한다 하지만 예전 같은 상큼 발랄한 맛이 많이 떨어졌다. 갈수록 나태해지는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에도 이름때문에 한참을 웃었다..ㅋㅋ
안손이(안소니), 오수갈(오스칼), 안두례(앙드레)
정크 원판 베르사이유 장미에는 안소니란 인물은 안 나오는데...; 2004-02-05 X
디프네 베르사이유-오스칼, 들장미 소녀 캔디-안소니..그래서 베르사이유의 들장미라고 하더군요 2004-02-05 X
릴리 베르사이유의 들장미... 캬하하하하하~~~~ 2004-02-05 X
Miney 역시 코믹은 어려운 것이란 생각이 듦. 그런데, 이름들, 외국이름이라기보다는 심히 토속적이란...; 2004-02-05 X
댜냠 그거 대 동감. 상큼발랄..그 분도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후기에 나온 것처럼 힘들어하면서 쓴 게 글에 투영되었는지도 모르고. 2004-02-05 X
정크 다냠/ 아마 그럴 거여. 이 분 소설은 K짱에게 빌린 '오리엔탈 그린티'였던가? 하튼 그런 제목의 책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ㅡ 엄청 꿀꿀하니 기분전환할 거 달라고 해서 받았었음. 굉장히 도움이 됐고(기분전환에), 더불어 오리엔탈 그린티가 얼마나 맛없는 아이스크림인지 굉장히 궁금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2004-02-06 X
jewel 아 그 오리엔탈 그린티 .. 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직방입니다. 이분 책은 늘 기분 좋게 읽는다는 2004-02-0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