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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드라마] 천국의 계단  

번호 : 155     /    작성일 : 2004-01-09 [20:56]

작성자 : 피용      


이제 인내심은 바닥이 났다.



덧- 여전히 이쁜 황신혜와 의외로 역을 잘 소화해내는 안재욱을 보는것이 더 낫다.







정크 30자평을 이렇게 재밌게 쓰시다니; 황신혜는 정말 (드라마는 못 봤고 예고화면만 봤지만) 여전히 이쁘더군요. 2004-01-09 X

디프네 귀여운 안재욱과 후까시 열심히 잡는 권상우를 보느라 리모콘이 바쁘죠^^;; 2004-01-10 X

릴리 예쁘죠. 근데 이젠 나이든 걸 속일수는 없나봅니다. 피부쳐짐이 눈에 띄더라는...(절대로 질투가 아니얏!) 2004-01-10 X

릴리 흠흠, 정작 할말을 못했다는.. 전 그 시간에 kbs2를 보는데요. 제목이 '꽃보다 아름다워(맞나?)', 노희경 극본인데요. 재밌더라구요. 원래 한고은 별로인데 예쁘대요. 또 김명민.. 오옷, 쟤가 저렇게 섹시했었나? 침을 흘리며 봤더라는... 2004-01-10 X

Lian 황신혜~~! 젊으셨을 땐 얼굴만 보였는데, 나이가 드시니 몸매까지 보이더군요. 타고난 미인이란 이런거야, 라는 걸 몸소 부를짖는 여인. 가끔 재방 채널에서 뵐 때마다 그녀의 옷빨에 경외감 마저 품습니다.  2004-01-10 X

Miney 전에 황신혜씨의 여학생 때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옆에 서 있던 평범한 친구들과 대조가 되더란.; 2004-01-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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