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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드라마] 천국의 계단
번호 : 127 / 작성일 : 2003-12-15 [10:00]
작성자 : Junk
시청자들 시선 끌려고 일부러 말이 안 되게 쓰는 건 아닐까? @..@
P.S
혀 짧은 주인공들의 전혀 안 어울리는 하모니에, 결정적으로 짜증나는 사실. 기존 드라마 몇 개의 짬뽕작이란 것.
디프네 예전 최지우가 이병헌하고 같이 출연했던 아름다운 날들의 캐릭터와 별반 다를바 없구 왜 당신은 언제나 그기 그기요 하고 따져 묻고 싶음;; 2003-12-15 X
정크 디프네 님, 그나마 그건 이렇게까지 말이 안되진 않았던 것 같은데요...; 도대체 말이 되는 장면보다 안 되는 장면이 더 많으니...; 2003-12-15 X
Lian 맞아요. 시청자를 우롱 게 아니면 대체 뭔지.; 2003-12-15 X
미루 이런 말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최지우와 권상우가 연상연하 커플로 나왔다면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합니다.;;(오빠~하는데..으헉. 이건 아냐~하는 소리가.. )저두 드라마 내용파악보다 딴 드라마 찾기에 열심이었더라는.. 그리고. 왼손잡이라니 어디가 왼손잡이야~~ 차라리 양손잡이라구 해~하고 절규중입니다.본인이 왼손잡이라..ㅠ.ㅠ 2003-12-15 X
김선하 저 드라마 그래서 못봐요. 2003-12-15 X
so 저는 오로지...권상우씨를 보기위한...ㅜㅅㅜ(정말 울면서 욕좀 하지맛!!) 2003-12-15 X
Lian 미루님. 권상우를 오빠라 부르기에 최지우가 좀 많이 성숙;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2003-12-15 X
정크 이장우 피디가 최지우에 그리도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얼굴이 딱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기를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도 <실땅님>이던데...;;; 2003-12-15 X
'코코' 최지우가 대본을 보고 그랬더랍니다. 왜 이번에도 '살땅님' 이냐고. 과장이고 부장이고 이사고 직책이야 수두룩한데 왜 또 다시 '실땅님' 이냐고 화를 냈다지요-0- 2003-12-16 X
Miney 푸하하하하... 드라마보다 짧은 감상들이 더 재미있습니다. ^^ 2003-12-18 X
미루 어제분 방송을 재방보다가 헛웃음이.. 이젠 둘다 오른손을 쓰더이다.백번 양보해서 그래 여주는 기억이 없어서 그렇다치고 남주가 오른손잡이가 되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이것도 영혼의 동반자여서 그런가요. 무엇보다 이 작품에 작가가 세사람씩이나 있다는 게 더 놀라울 따름입니다.(죄송해요. 답답한 맘을 가눌길이 없어 여기에라도..ㅠ.ㅠ ) 2003-12-19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