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맨스] 정이원님의 <금지애>
번호 : 79 / 작성일 : 2003-11-04 [00:12]
작성자 : 푸시케
별로 말이 없습니다.
두사람......
느낌이나 교감 같은 것은 보는이의 시선에다 오롯이 맡기고......
그들은 그들만의 순백색의 언어로 몸짓으로 영혼을 데려다 말할뿐...... 그럴 뿐.....!
읽는 내내 고단한건 정작 눈이 아니라 마음...... 둘의 애가 닳은 사랑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제 그들이 찾은 사랑에 <금.지>라는 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