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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드라마] 요조숙녀
번호 : 46 / 작성일 : 2003-08-14 [21:45]
작성자 : jewel
어설흔 흉내들이 잔뜩 어우러진 오버액션
ps. 일본드라마 <야마토 나데시코> 의 판관을 사다 들였으니 한국 실정에 맞지않는 환경 수정과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연출로 절대 국적이 불명한 드라마 완성!
가 모모 언니 말로는 떡대 조폭이 나오는 <장희빈>이 헐 났다고 함 .. 그 말에 동감!
디프네 김희선의 연기는 예나 지금이나;;;; 2003-08-16 X
미루 어제 유선으로 재방송하는 걸 잠깐 봤는데, 뭐랄까.. 보통 연기자가 역할을 맡으면 그역에 자신을 맞추는 형과 그 역을 자신에게 맞춰서 자기화하는 형이 있잖아요.근데, 김희선은 늘 보면 극속에 인물로 보이는 게 아니라 누구누구를 연기하는 김희선으로 보이니 드라마에 몰입이 잘 안되는 거 같아요^^;개인적으로 그래도 젤 나아보였던 게 "세상끝까지"에서 서희역이였던 듯합니다. 2003-08-16 X
Miney 저는... 좋아하는 연기자도 별로 없는 반면에-다만 '그 역의 누구'가 좋더란..^^;-, 싫어하는 연기자도 별로 없는데, 김희선씨는 예외랍니다. 좋아하지 않는 연기자...ㅠㅠ 2003-08-16 X
Junk 김희선도 이젠 발전할 때가 됐는데; 2003-08-17 X
'코코' 방금 재방송을 봤는데...내가 하고 싶은 말들은 여기 다 써있네요. 2003-08-17 X
석류 음.. 궁금하군... 2003-08-22 X
그레이스 정말 연기생활 몇년째인데 그렇게 발전이 없는지 보는 내가 오히려 미안할 정도란.. (아~ 이렇게 신랄하면 안되는데 ㅠ.ㅠ) 김희선은 그냥 CF 활동만 하는게 나을 듯 2003-08-26 X
그레이스 마이니야~ 나도 배우 누가라기 보다 어떤 역을 맡았을 때 그 배역에 충실한 연기를 한 배우를 좋아하는데 김희선은 정말 연기력에 발전이 없어도 너무 없더란 자신한테 맞는 길로 외길생활을 하는 편이 나을 듯 2003-08-2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