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맨스] 미치도록
번호 : 30 / 작성일 : 2003-07-24 [04:12]
작성자 : Junk
작가의 필력이 너무 섬세해졌다. 지나치도록.
조금만 덜 섬세했다면 <미치도록>이 더 잘 느껴졌을 걸.
Miney 음... 저도 동감이에요...^^;; 문장이 너무 매끄러워서, 코코님의 그 '열정'이 좀 순화된 느낌이랄까...? 그래서, 민혁이 은우와 사귀기 전 골목에서 기다리다 화내는 장면이 제일 눈에 들었어요. ^^; 2003-07-2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