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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저 게임기라고 얕잡아(?)봤는데요.
어제 처음 닌텐도 위를 해봤습니다.
아 ---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스포츠랑 동계올림픽 베이징 올림픽했는데요.
테니스, 컬링,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복싱, 펜싱....
아 그리고 스키점프는 다른 친구들만 했었는데..그건 좀 어려워보이더군요. 요새 티비에 나오는 양궁을 해보고 싶었는데 없더군요.
어쨋든 친구들끼리 할 때 컬링 완전 강추합니다.
그리고 쇼트트랙 대전으로 하면 아주~~죽여요~
아 그리고 스키점프의 바람소리 인상적이었습니다. ㅋㅋ
일단 휴유증을 제대로 앓고 있습니다.
어깨와 팔이 이렇게 아플 수 없네요. 근육통이.. 오늘 비까지 오니 더해요.
다들 너무 열성적으로 하지 마세요. 아--저는 폭풍같던 2시간을 보내고 오른쪽 어깨가 떨어져나갈것 같습니다. 아..
자나깨나 게임조심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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