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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제주도나 가보려고 합니다.
2002년 2월에 갔었으니 거의 8년만의 나들이인 셈이네요.
친구도 운전을 못하고 저도 운전을 못해서.
3박 4일 동안, 제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소의 지출을 생각해보니 제주 올레길 밖에는 없더라고요~
딱 두코스만 걷고 올건데, 그동안 운동을 너무 안해서 완전히 나가떨어지지 않을까 걱정.. OTL

암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

김진희

2010.04.20 10:16:32

부럽사옵니다.
재밌고 유쾌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01][01][01]

리체

2010.04.20 10:35:35

부럽습니다.
다녀오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꼭 얘기해주세요;ㅁ;   [01][01][01]

dunglae

2010.04.20 21:41:35

준비운동 많이하세요.
저 청계천 7km 파워워킹으로 걷고.
1주일간 엉덩이뼈 아파서 고생했어요..--;   [09][09][09]

판당고

2010.04.21 03:30:13

저도 어디로 훅~하고 가고 싶어요. 성시경이 부른 제주도 푸른 밤~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   [01][01][01]

진하

2010.04.22 18:51:29

저도 지금 가면 8년 만에 가는게 되겠네요ㅎ
날씨가 좋기를 바랄께요~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제주도를 보면서 좋다고 하고 있었는데
부럽네요.ㅎ   [01][01][01]

꿀물보스

2010.04.23 16:20:29

저도 덩달아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잘 다녀오세요. 사진 많이 찍으시구요. ^^*   [01][01][01]

변신딸기

2010.04.30 09:55:49

저도 이번에 제주도 올레길을 갈까 고민중인데.....
올레1코스만 돌까 생각중인데... 그래서 지금 올레 패스포드를 구입해 말어 하는 고민중이랍니다. 호호호
고민만으로도 즐겁네요. 어딘가로 떠나는건 참 좋아요.
(ㅡㅡa 가만... 제주도를 언제 가본거징. 설마 10년 -_-;;)   [0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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