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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사랑>을 읽고 하누리님의 전작들을 다 찾아 다녔습니다.
그전 정크파라다이스에 미완결로 남은 작품들을 읽어보면서 왜 그전엔 못 봤을까 싶은 안타까움과 함께요.
그리하여 <동상이몽>,<되돌아온 사랑>을 제외하곤 <관계>와 <상처>을 구했어요. 밥 안 먹어도 배부른 시간이었어요.

아마도 구하고자 하는 책들을 구하게 되면 제가 느낀 기분들 다 느끼실거라 믿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하늘지기

2009.08.17 17:28:58

핑키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작가님들이 더 힘을 얻어 글을 쓰지 않나 싶어요.
하누리님도 좋은 곳에 가셔서 행복해 하실거 같아요.   [01][01][01]

위니

2009.08.19 02:15:10

떠나고 나니 빈자리를 더욱 느끼게 된다고할까요...
편히 쉬고 계실꺼라생각하면서
글을 읽고 또 읽게 되네요..ㅡㅜ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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