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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몸과 마음이 전혀 여유롭지 못합니다.
하루 일상이 시부모님 모시고 병원다니는 게 시작이고 반입니다.
집에 와서도 할일이 수두룩.......
주말 부부로 지내는 현재 남편이 와도 반갑지만 않으니ㅠㅠ
그저 개인적인 시간 2시간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남은 2008년 보람차고 알찬 마무리로
2009년엔 무리없는 계획과 실천으로 올해보다 더 좋은 한해되시길.

ssuny

2008.12.15 13:20:29

정파에 오면 피곤하고 힘든 현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 정파 식구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   [01][01][01]

Lian

2008.12.15 16:14:03

힘 드시겠어요~ (토닥) 내년엔 시부모님 건강이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정파 식구님들, 2008년 마무리 잘 하세요~!   [01][01][01]

2008.12.15 17:56:53

정말 시간이 빠르다라는 감탄사 밖에 안나오네요. 어렸을 때는 왜이리 시간이 더디가는거야 그러더니 30대로 넘어오면서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가는 것 같아요. 내년에는 꼭 배우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07][08][11]

진하

2008.12.16 00:17:09

지금 이나이의 내가 며칠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막 가만히 있으면 안될거 같고 그러네요.
나한테 뭔가를 해줘야할거같고...
뭐 좋은 선물 없을까요?
암튼 핑키님 외 모든분들 기쁘게 2009년 맞이하시길!   [01][01][01]

위니

2008.12.16 02:50:43

연말은 훨씬더 시간이 빨리가는거 같아요...   [01][01][01]

ßong

2008.12.19 21:20:46

맞아요. 벌써 2008년이 끝나가네요.ㅠㅠ
한 일도 없이 시간만 가고, 나이만 먹어요.
아놔...   [01][01][01]

마사유키

2008.12.19 21:24:46

아아. 모두 행복한 연말이 되시길바래요.
  [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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