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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열심히 살던데...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루머에 휩싸여 있어도...

당당하던데..

정말 안재환과 돈으로 엮인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핑키

2008.10.02 12:45:46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자살 선택에 어안이 벙벙합니다ㅠㅠ   [01][01][01]

nami

2008.10.02 17:47:47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 것이 갑자기 폭발한거 같네요...정말
마음 아픕니다 ㅠ.ㅠ   [01][01][01]

연향비

2008.10.02 17:59:05

에효.. 자식들은 어떡하누;;
조금만 더 생각해보지;;
우울증에 시달렸다니.. 충동적인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요;;
하긴.. 별 문제 없는 저조차도 우울증이 심해질 때는 살고 싶지 않은데 말여요;;

어쨋든.. 밝혀지지 않은 것에 대한 억측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1][01][01]

위니

2008.10.02 18:46:32

억척스럽고 강인하다고 비유되기도 했던 사람이라...너무 믿어지지가 않아요.

왠지 이번 사건을 보면서 참 연예인이란 불쌍한 직업이란 생각이 드네요..
남아잇는 아이들과 남동생...이 가장 걱정되네요
지금도 이런저런 추측설이 돌던대..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1][01][01]

tldj

2008.10.02 22:38:11

제발 입 조심 합시다.
그렇게 열심히 살고 싶은데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무책임하고 재미로 ... 하루종일 가슴이 아프고 삶이 허무합니다.
  [01][01][01]   [01][01][01]

palomita

2008.10.03 00:36:34

아침부터 충격적이라 우울하고 일손이 안잡히네요.
남겨진 아이들이 불쌍해서 가슴이 미어져요.   [01][01][01]

판당고

2008.10.03 17:33:53

정말 거짓말이면 좋겠어요. 정말 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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