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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줌마들이 그렇게 좋아라 하신다해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좋아하시나봐요
며칠전 시댁에 들렸을때 문앞에서 모범택시기사분이
배용준씨 댁이 어디 있는지 물으시더라고요(모대사관옆이래요)
일본 아줌마(40대이상보이는)두분이 찾아오셨대요...
진짜 배우가 좋다고 비행기 타고 오시는 분들 있네요!
참고로 저희 시댁분들도 그일로 배용준씨가 가까이 사시는것
처음으로 아셨어요 ㅎㅎ 집위치도 안답니다!
근데 ..저는 왜 배용준씨가 무섭게 느껴지죠?
이번 시상식 보면서 수상소감 얘기하는데
그냥 저사람 참 무서운 사람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논리보단 감각으로 세상살이를 하는편이라...제가 좀
4차원 입니다
다른소리지만 모처럼 근1년동안 밤10시를 mbc와 함께해서
간만에 연기대상이란거 봤는데 원래 시상식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요새는 초등학교도 그런 이상한 상은 안주는데..(사실 김명민씨가
대상못타서 속상한거죠뭐...)다시는 드라마 시상식 안봐야지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지나가는
태사기 참 재밌게 봤고 하얀거탑은 못봤었는데요^^;
김명민씨 작품은 아직 인연이 없어 못봤지만 멋진 연기자라고 생각하고, 배용준씨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김명민씨가 대상 못타서 좀 아쉽더라구요. 타 대상은 공동수상 넙죽 주고, 연예대상도 대상 뿌리더니^^;;
네이버에 기사 났었는데 엠본부에서 배씨가 나오면 대상 못주고, 배씨가 안나오면 대상준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을 했나봐요. 배씨의 참석여부에만 관심이 몰린 듯한 그런? 그래서 안나온듯. ㅎㅎ
저라도 이건 뭐.. 사람갖구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더러워서 안나갔겠어요. [01][01][01]
김명민씨 작품은 아직 인연이 없어 못봤지만 멋진 연기자라고 생각하고, 배용준씨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김명민씨가 대상 못타서 좀 아쉽더라구요. 타 대상은 공동수상 넙죽 주고, 연예대상도 대상 뿌리더니^^;;
네이버에 기사 났었는데 엠본부에서 배씨가 나오면 대상 못주고, 배씨가 안나오면 대상준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을 했나봐요. 배씨의 참석여부에만 관심이 몰린 듯한 그런? 그래서 안나온듯. ㅎㅎ
저라도 이건 뭐.. 사람갖구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더러워서 안나갔겠어요.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