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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 셋있는 집 맏딸........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친정이 없어졌습니다.


설은 어찌어찌 보냈는데............

이번 추석은 또 어찌 보내야 할지.................

그냥 추석날 오후에  나와 산에나.............

아니면...............

갑갑하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뭐라 표현 할 수 가  없습니다.





2007.09.22 02:46:34

바다님 힘내세요. 부모님께서 바다님과 두 동생분들과 같이 잘 지내고 계시는 것을 바랄 것 같아요.. 동생분들과 같이 시간이 되시면 일박이나 이박정도 할 수 있는 산에 갔다오심을 어떨까요? 제가 어떻게 위로의 말을 잘 못해서요..죄송해요..
저는 이젠 미국에 혼자서 있은지 8년정도 되가는 것 같군요...오늘 캔꽁치로 조림해서 맛있게 먹고, 또 주어진 일을 합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01][01][01]

위니

2007.09.22 08:10:59

아아...마음이 울적하시겟네요...기운내세요.. 언니가 우울하면 밑에동생분들도 다그럴텐데..바다님 말씀대로 가까운곳에 여행을 다녀오시는것 좋을듯합니다. 부모님이 옆에 안계셔도 동생분들이있으니 또 한편으로 든든하지않겟습니까..우울해 하지마세요!!!   [01][01][01]

방님마눌

2007.09.22 22:33:44

님아 힘내세요...토닥토닥...ㅠ.ㅠ   [01][01][01]

루루

2007.09.23 07:20:12

제가 철들고 보니까 아들보다 딸들이 부모님한테 더 잘하고 우애도 깊더라고요.
여자 형제끼리 뭉쳐서 우애를 다지며 자매파워를 보여주는겁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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