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기.. 저 왔어요.
염치가 참 없죠..?ㅠ.ㅠ
헛소동 연재를 신나게 시작해놓고~ 중간에..말도 없이 사라져서 이렇게 축하 글을 덥썩 받기가 참 죄송스럽네요.
(얼굴이 빨개져서..잠시 식히고...쿨럭ㅡ.ㅡ a)
그 시점에 제가 좀 살짝 아팠어요. 그래서 어찌어찌하다보니
연재를 다시 할 시점을 놓쳐버렸습니다.
다 비겁한 변명이지만.. 이렇게 다시 왔어요.
출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태풍이 다시 온다는 데~ 건강 조심하세요. 꼭이요~!! [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