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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니라 어제, 금요일.
여니양의 사인북을 인도받았습니다.
거의 반강제로 빼앗은 것이나 다름이 없음에도
불평없이 보내준 여니양에게 감솨~
어쨌거나 사인북이므로 어디 한번 볼까나 하고 펼쳐본 색지 부분.
책표지 젖히면 나오는 부분 있잖습니까?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하는데 <사랑을 누리다>의 색지도 보라색이더군요. 예뻐라~0_0
그 색지에 놓인 여니양의 사인.
오오~ 멋진 걸~
그리고 위로 살짝 눈을 옮겼더니...

......
............
쿠하하하하하하하~
오케바리.
접수했쓰.
한동안 암것도 안써져서 손 놓고 있었는데
다시 불붙여보도록 하지.
조만간 곧.
그동안 사인북 받을 때마다 별별 글을 다 봤는데, 이것이 진정 대박이로세(^_^)b
한 바탕 날 웃겨준 자네를 위해
책 읽고 오랜만에 리뷰를 씀세!
이번 이벤트로 책 받으신 분들~
각자 사인 그림 좀 올려보여주시와요~
단언컨데, 아마도 그 중에 제가 받은 게 가장 대박일 듯싶습네다.
크흐흐흐흐흐흐흐~
덧) 폰카라 사진이 많이 흐릿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