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갑자기 스페이스바가 먹지를 않았습니다... 버티려고 하다가; 버텨봤자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걸 깨닫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드뎌! 드뎌 왔네요 ㅠ.ㅠ 어제까지 정말 아주 말도 아니었습니다;; 스페이스바 없이 살아가는 게 절대 불가능이란 걸 새삼 깨닫;;;; 그나마 한글이 좋은 게 띄어쓰기가없어도 그나마 알아먹지만 영어였다면상상하기가 좀 끔직하기도합니다-_-;;
울집 키보드는 ?/ 이키가 안먹습니다...
? 나 / 를 쓸 때는 이 키를 스무번정도 죽자고 두드리면...
고맙게도 한번 정도는 화면에 나타나 줍니다...ㅡ.ㅡ^
그래도 자주쓰는 키가 아니어서 이상태가 2년이 되어가도록
키보드를 안바꾸고 있다는....ㅡ.ㅡ;;;;;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