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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스캔들: 이거 느무 보고싶습니다.. ㄹ모 작가님 때문에 보고싶어졌다고는 말 못합니다..
- 커피프린스1호점: 완소 태릉선수촌PD님과 이선균님의 조합만으로도 이미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 하이킥: 우연히 1-7(?)화 정도까지를 보았는데 어흑, 왜이렇게 재밌는 겁니까! 매 회 길이가 짧은 고로 밥먹을 때마다 한 회씩 보고 있었는데 몇번을 뿜을(...) 뻔 했는지..;;
- 메리대구공방전: 연애시대에 나왔던 이하나씨(이름이 맞는지;;)보고 반했어요. 너무 귀엽잖아요! 정말 자연스러운 연기가 장난이 아니더구만요
외국에 나와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한국드라마의 수준이 나날이 올라가는 건지, 한국에선 드라마들을 그다지 챙겨보지 않았었는데...
그에 반해 보고싶은 미국드라마는 딱 하납니다.
- 더 튜더스(The Tudors): 이거 처음 시작했을 때 지하철광고를 도배했었는데(지하철 한 칸이 전부 드라마 사진) 눈빛 작살(!)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에게 녹아버렸답니다. 케이블이 없는 게 한입니다. 무조건 DVD지를 겁니다 ㅠ.ㅠ
한국에서도 방영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럼 한글 자막있는 DVD로 나오려나요? 그렇다면 한국걸로 질러야지요 ㅎㅎㅎ 한글자막없는 영어DVD는 머리가 아픕니다..흑.
아우, 드라마 보고싶어요~~ 엉엉엉
이선균 포스가 태릉선수촌에 비해서 별루예요.
역할 자체가 좀 매력없고 지지부진 하더라구요.
쟤 뭐 저렇게 멋있는 척 해? 뭐 이런 느낌 ㅎㅎ
따로 노는 느낌?
암튼 이선균하고 채정안 나오는 장면은 하품나와요..ㅎㅎ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