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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쇼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치료 없는 딸내미를 태운 채 새로운 길로 들어섰다가
길을 완전히 잃은 끝에 광명시까지 다녀왔습니다-_-;;;

어으, 정말 집에 못 돌아오는 줄 알았다는;;;
대체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슴다ㅜ_ㅜ


so

2007.03.27 03:10:07

전 또 WCDMA의 길에 들어섰다구요.ㅎㅎ;
그냥 네비게이션을 하나 장만 하심이...   [01][01][01]

리체

2007.03.27 10:46:58

저런...운전하는 것도 노동이던디..고생많송;;;
+ 나는 show 선전들이 마음에 들어서 KTF로 바꿔볼까 생각 중.   [01][01][01]

Lian

2007.03.27 13:18:54

저도 완전 길치에요;;;
오죽하면 초등학교 처음 입학해서 일주일 간을 우리 오빠가 점심 시간에 도시락도 못 먹고 집까지 바래다 줬다니깐요;;;   [01][01][01]

so

2007.03.27 15:43:38

리앙님...;ㅁ;
저 초등 입학 하자마자, 집 앞 횡단보도 하나 건너 학교 냅두고
여덟 정거장 거리를 버스 타고 홀로 학교 다닌 사람입니다.
어무이의 치맛바람에 애먼 저만 죽도록 고생을...ㅜ_ㅜ   [01][01][01]

Jewel

2007.03.27 16:46:48

리앙/저는 일주일 동안 집으로 오는 길이 다 달랐;;;;
-> 물론 헤매고 헤매다 돌아왔기에   [01][01][01]

파수꾼

2007.03.27 17:04:25

우리동네다녀가셨군요.ㅋㅋ   [01][01][01]

연향비

2007.03.27 17:53:10

네비를 마련해보심이.. ^^;
물론.. 네비에 된통 당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뭐.. 일반적으론 좋더라는^^;;   [01][01][01]

지유니

2007.03.28 00:30:28

아들네미 뒤에 태우고 잠시 10분정도 볼일 보러 나갔다 2시간 만에 귀환했어요.ㅠㅠ
불쌍한 울 아들 새우깡 물고 자고 있더군요...   [01][01][01]

Junk

2007.03.28 01:07:13

연향비/ 네비 질렀슴다;;;   [01][01][01]

방님마눌

2007.03.28 10:26:08

우와 길치는 저 뿐만이 아니군요...ㅋㅋ
오죽하면 신랑이 아리송한 길목만 나오면 억지로 찍어보라고 하곤 제가 찍은 반대쪽으로 가겠슴까?..ㅠ.ㅠ
압권은 바로 그 반대쪽 길이 90% 맞다는거...-_-;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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