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자금대출이란걸 받아봤습니다.
정말 새출발을 빚과 함께 시작하다니!!
뭔가 책임이 생기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한편으로는 대출금을 생각하니 가슴이 턱! 막히는게...
친척언니,오빠들보니 학교졸업해서도 갚는다고 힘들어하던데..
진작에 돈좀 모아둘껄...뭐 이런저런 생각입니다.
물론 부모님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은혜를 많이 입었지만
차차갚아야지...이런 생각이었다면..
학자금대출은....조금 막막하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에휴...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