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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날씨도 추운데 따듯한 곳에서 몸조리는 잘하고 계시죠?
ㅎㅎ
우리집 막둥이가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해에 태어났는데...
전 그 때 산후조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큰고모께서 몸 붓기 빼는데 좋다고 호박에 미꾸라지를 넣고 꿀을 넣고 푹 고아서 뭔가를 만들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저희 어머니가 미꾸라지는 절대 못먹겠다고 하셔서 호박에 꿀만 넣고 몇시간 동안 푹 고아서 맛있게 드셨죠.
그 결과...
부은 몸이 그대로 고착화되셨어요.
그러니 혹 위의 보양식을 드시게 된다면 미꾸라지를 빼고 드시면 절대 안되요~
남동생도 겨울에 태어난지라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요 ^^
아무튼 다시금 축하드리고 몸 관리 잘하세요~건강하시구요~
ㅎㅎ
우리집 막둥이가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해에 태어났는데...
전 그 때 산후조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큰고모께서 몸 붓기 빼는데 좋다고 호박에 미꾸라지를 넣고 꿀을 넣고 푹 고아서 뭔가를 만들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저희 어머니가 미꾸라지는 절대 못먹겠다고 하셔서 호박에 꿀만 넣고 몇시간 동안 푹 고아서 맛있게 드셨죠.
그 결과...
부은 몸이 그대로 고착화되셨어요.
그러니 혹 위의 보양식을 드시게 된다면 미꾸라지를 빼고 드시면 절대 안되요~
남동생도 겨울에 태어난지라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요 ^^
아무튼 다시금 축하드리고 몸 관리 잘하세요~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