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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사마 캘군입니다
벌써 열한살이나 먹은 반능구렁이지요.
녀석의 털은 제가 직접 바리깡으로 밀거든요. 천만다행히도 이번엔 하나도 안물리고 발톱도 다 깎고 ㅎㅎ 너무 신나요.
나이가 있어 방광염치료에 눈치료에 여기저기 고장난 곳도 많은데 여전히 이뽀 죽겠어요 흐흐
방구 뽕뽕꿀때랑 코 드렁드렁 골때만 빼구요ㅠ.ㅠ


연향비

2006.11.16 16:45:40

헉.. 가운데 사진.. 죽입니다!
칼쑤카 줄줄~ ㅋㅋㅋㅋㅋㅋㅋ   [01][01][01]

so

2006.11.16 16:46:50

저희집 양씨도 가끔 코 골아주시는데
캐리 정도는 아닙니다.
왠지 다행이란 생각이...;;   [01][01][01]

미르냥

2006.11.16 16:49:22

아니..,코고는 소리가 너무 방자하십니다. 크하하.
저희집 애들은 밖에서 살고 있어서 코고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어요.
갸우뚱 15도는 11살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어려보여요~
두번째 사진은 정말 카리스마가!   [01][01][01]

Junk

2006.11.16 23:40:50

오, 이런 아리따운 강아지가 식구라서 브래드킬러님 다른 닉이 '캐리네'였군요.   [01][01][01]

노리코

2006.11.17 08:56:37

우리집 토토는 잠꼬대가 장난이 아니라지요..-ㅁ-;;
그나저나 11살의 포스와 답지않은 아리따움에 잠시 쓰러집니다. ㅎㅎ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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