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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아 이제어제군요)빼빼로 데이라는군요..
여전히 아무 생각없는 나...여전히 쓸데없이 생각하는 짝꿍..
짝꿍: 줘~
두주니: 뭐~
짝꿍: 빼빼로~~
멀뚱히 보고만 있다가 1400원을 꺼내서 줬습니다..아마도 작년에도 700
원을 줬을걸요?
짝꿍: 뭐야..올해도..?
두주니: 응..근데 롯*머시기 사먹지말고 이참엔 오리* 에서 나온 미스*사먹어봐..동방신기 그려진거..멋있잖어 걔네들..
짝꿍: 근데 왜 1400원이야?
두주니: 응 자기 사먹고 내꺼도 사오라고..난 믹키유천그려진걸로..
짝꿍: 야 너무하지않냐..매번 달라는 정성이 갸륵해서라도 예쁘게해서 한번 주겠다...어쩜 그리 변함이 없냐..?
두주니: 어이~~갑자기 달라지면 클나...사람이 한결같아야지이~~
ㅎㅎ 좀 너무했나요..? 그래도 어쩝니까? 빼빼로 데이라고 가는곳마다
빼빼로가 그득그득 쌓여있어도 아 그렇구나 할뿐 챙겨지지가 않는걸 어
쩌겠습니까...제가 곰살맞은거엔 좀 약해놔서...
그래도 먹고싶은 마음은 있어서 확인전화합니다..
'이따 꼬옥 사와아~~다른것도 더 사와도 돼애애~~꼬오옥~~'
두주니
정크님.. 아 곰인형도 주고받는가요..? 그건 모르겠는데요 워낙에 눈여겨보질 않아서..저는 그런거 별로 관심없는데..사람들은 꽤 신경쓰고사나봐요..괜히 피곤한....ㅎㅎ
비키님..맞아요 맞아요..사람들이 제눈엔 특히 학생들이 한보따리씩 싸들고가는거보면 참 그렇더군요..뭐랄까..표현도 방법도 예전에비해 참 적극적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많이 다름에 또 당황스럽기도하고..
파프리카님.. ㅎㅎ 과자가 그렇게 생긴건 아니고요 포장지에 동방신기애들 얼굴이 있죠..뭐 다모인것도있고 하나하나 나온것도 있구요..파프리카님은 영웅을 좋아하나보군요..전 먹으면서 아유 환희는 이런거 안하나 했지요..옆에서 쫙 째려보는 짝꿍의 눈길을 피하면서요..ㅎㅎㅎ
[01][01][01]
비키님..맞아요 맞아요..사람들이 제눈엔 특히 학생들이 한보따리씩 싸들고가는거보면 참 그렇더군요..뭐랄까..표현도 방법도 예전에비해 참 적극적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많이 다름에 또 당황스럽기도하고..
파프리카님.. ㅎㅎ 과자가 그렇게 생긴건 아니고요 포장지에 동방신기애들 얼굴이 있죠..뭐 다모인것도있고 하나하나 나온것도 있구요..파프리카님은 영웅을 좋아하나보군요..전 먹으면서 아유 환희는 이런거 안하나 했지요..옆에서 쫙 째려보는 짝꿍의 눈길을 피하면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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