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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따라주지 않는 괴로운 10월 초입니다.
제대로 한 게 있다면 또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이사 정리를 이틀에 끝낸 후 저 자신은 너무 멀쩡하다고 생각했건만
그 후유증이 이제 나타나는 것 같슴다.
오늘 아침 앉았다 일어서는데 갑자기 앞이 안 보이더라는;
(이번 추석은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도)
올해 역시 일 많이 하셨을 유부님들, 결혼 압박에 시달리는 아가씨님들,
다들 무사히 살아 귀환하셨습니까? ㅜ_ㅜ

파수꾼

2006.10.06 20:10:59

얼른 귀환했습니다;;;;
가장 민망할때가 친천어른들이 " 몇살이고?" 하고 물으실때에요 ㅜ.ㅜ   [01][01][01]

Lian

2006.10.06 23:48:14

후유증이 빨리 수그러들길 바랄게요. -_ㅠ
저는 뭐, 잘 먹고 잘 쉬는 중이에요. ^^   [01][01][01]

리체

2006.10.07 00:55:36

앞이 안 보였다고..-ㅁ-
건강 잘 챙기셈. 몸 풀 날 얼마 안 남았는데 혹사해서 어쩌남.
남은 휴일 푹 쉬면서 보내시옹.   [01][01][01]

노리코

2006.10.07 07:32:17

무사귀환이라기 보다는..-ㅁ-
이번 추석은 어르신들보다 사촌들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암튼 명절은 너무 힘드삼.. 내게 차라리 일을~~=_=   [01][01][01]

에이치와이

2006.10.07 20:06:24

명절에 친척들의 입김들을 피해 겨우겨우 귀환을...
그래도 정크님보단 제가 좀 나은 듯 싶네요.
건강 부디 챙기소서.
  [01][01][01]

연향비

2006.10.08 01:17:59

앉으나 서나 몸 조심!!! 잊지마세요!!!!!!!!!!!
정크님 아야~하시면 제 맘도 아파요~ ^^;   [09][08][09]

D

2006.10.08 23:36:59

헉... 이사하신건가요???
몸도 무거우실텐데...
  [01][01][01]

큐리

2006.10.09 08:29:08

빈혈약 꼭 챙겨드시구요 무리하지 마세요! 저는 낯가림하는 아기덕분에 거의 시댁에서 일도 안하고 애기만 보다가 자~알 얻어먹고 왔답니다.   [01][01][01]

정주

2006.10.09 18:00:41

저도 같은 단지로 이사했는데 드는 힘이나 처리해야 할일은 똑같더군요.....추석 내내 짐정리 하느라 달구경도 못했어요...ㅡ.ㅡ
몸 조심하시고 쉬시는 방법밖에는 푹 쉬세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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