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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셨습니까?
이래저래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동안 소원했습니다.
어찌어찌 추석은 집에서 제대로 쇠게 되었으나
그간 밀린 일이 많아 평소보다 배로 힘든 명절 전야 입니다.

그러고 보니 '추석 전야'란 제목의 단편을 구상했던 게 벌써 일년이나 되었네요.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미친 듯 러브모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여태 완결 못 보았으니 하드 어딘가에 처박혀 있겠지요...
내년 추석 전야에는 공개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준비는 일단락이 되었다 싶어 들어왔는데
또 저를 찾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부디 징글맞게 긴 연휴 무사히 보내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파 가족 여러분도 몸 건강 마음 건강히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판당고

2006.10.05 22:27:06

편안한 추석이 되길 바라요. ^^
저는 적당히 피곤한 추석을 맞고 있습니다. ㅎㅎ   [01][01][01]

Junk

2006.10.06 17:44:21

아, 그 추석전야! 지금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기대, 기대*0*   [01][01][01]

Lian

2006.10.06 23:46:54

그렇게나 마음을 굳게 다잡았으나 허무하게도 배 부른 추석이 돼버렸습니다요. -_ㅠ
추석전야 저도 기대.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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