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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그런지 정파 여기저기서
놀러 다녀오시는 분들과
지름신을 맞이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마음이 왠지 들뜨는 봄은 돈 쓰는 계절인가 봅니다;; 랄랄라~;)

저희 가족도
옆지기와의 7개월이 넘는 별거; 기간이 끝나서
제주도로 놀러갔다 왔습니다.

이 주일 전에 국내 반입된 옆지기에게
좀 친한 척;도 해주고
놀러갈 계획을 세우느라
키보드 두드리는 것을 빼고는
온라인 생활이 피폐했어요. ^^;
하긴 지금도 은근히 눈치주는 옆지기 땜에
당분간은 컴이랑 오래 놀기 어려울 듯 합니다.
게다가 빨래와 늘어난 집안일의 압박이...;;
(남자 하나 더 있다고 왜 일이 이렇게 많아지는 것이야...ㅜㅜ)

다들 좋은 4월 보내고들 계시죠...? ^^


노리코

2005.04.11 11:59:10

오, 좋군요.
여기 우도입니까?.. 아.. 정말 제주도 가고 싶다.   [01][01][01]

오백냥

2005.04.11 14:06:44

부럽습니다....
바다건너라고는 암데도 못가본...., ㅡ.ㅡ;;;   [01][01][01]

변신딸기

2005.04.11 14:28:08

+_+ 부럽워요.
캬아~ 제주도는 언제 봐두 이쁘네요.
지금 벚꽃에 유채꽃에 꽃들 만발일꺼 같은데...
좋은귀경 많이 하셨어요???   [05][05][09]

Miney

2005.04.13 17:31:57

노리코/우도는 못 갔습니다. 섭섭하게도... 사진은 제주도 북부 김녕해수욕장이에요. ^^
오백냥/ 곧 가실 거지 않습니까? 므흐흐... ^^;
변신딸기/넹... 재밌었어요. 벚꽃은 지고 유채꽃이 만발했었는데 정작 유채 앞에서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집에 와서야 알았답니다.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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