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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그런지 정파 여기저기서
놀러 다녀오시는 분들과
지름신을 맞이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마음이 왠지 들뜨는 봄은 돈 쓰는 계절인가 봅니다;; 랄랄라~;)
저희 가족도
옆지기와의 7개월이 넘는 별거; 기간이 끝나서
제주도로 놀러갔다 왔습니다.
이 주일 전에 국내 반입된 옆지기에게
좀 친한 척;도 해주고
놀러갈 계획을 세우느라
키보드 두드리는 것을 빼고는
온라인 생활이 피폐했어요. ^^;
하긴 지금도 은근히 눈치주는 옆지기 땜에
당분간은 컴이랑 오래 놀기 어려울 듯 합니다.
게다가 빨래와 늘어난 집안일의 압박이...;;
(남자 하나 더 있다고 왜 일이 이렇게 많아지는 것이야...ㅜㅜ)
다들 좋은 4월 보내고들 계시죠...? ^^
여기 우도입니까?.. 아.. 정말 제주도 가고 싶다.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