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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먼저 정파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인사가 늦었습니다.
정파 리뉴얼도 환상적으로 이쁘네여.^^
다른게 아니고,
오늘 다음에서 기사 검색하다가 아래와 같은 기사를 봤어여.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digital/computer/200501/04/kukinews/v8075520.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63&u_b1.targetkey2=8075520

정말 인간이기에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거란 생각이 들더군여.
눈물이 났어여.
어떻게 생명을,,,
저는 키우던 강쥐 죽어서 쓰레기봉투에 넣는다는 얘기를 듣고도
기겁을 하겠던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지,,,
새해에 안좋은 기사 가지고 와서 읽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봤으면 해서 올립니다.
정말 마음이 아파여.



Junk

2005.01.04 20:51:46

살아서 다행이군요. 강아지... 정말 다행입니다.   [01][01][01]

리체

2005.01.04 20:58:26

아아, 정말 너무 하네요..저 어린 걸..ㅠㅠ   [01][01][01]

유진

2005.01.04 22:46:04

정말... 가끔은 사람이 너무 무서워져요. ㅠㅠ   [01][01][01]

Jewel

2005.01.04 23:11:47

헉 강아지가 무슨 죄라고 저런 고문을 ;; 차라리 그냥 내보내지 ;;   [01][01][01]

노리코

2005.01.04 23:43:19

아아.. 살아있군요..ㅠ_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 저 울었어요..ㅠ_ㅠ..
저는 이런 기사 볼때마다 토토 생각이 나서 어쩔 줄을 몰라요.
잘 길러야죠.. 정말 잘 길러야죠.
애완동물은 호기심으로 가져가는 물건이 아니라 가족이며, 자식, 동생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 건지..ㅠ_ㅠ
마음이 아픕니다.
저 예쁜 것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01][01][01]

코코

2005.01.05 01:12:47

...할 말이 없네요ㅡㅡ;;;;;;
2개월이면 우리집 밍크와 비슷한 것 같은데...
그 작은 거 직접 받아내서 키웠을 텐데...
어떻게 산 것을 봉투에 넣어서 버릴 생각을 했을까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키운 정이라는 거 무서운 건데...ㅡㅡ;;;;;;   [07][09][05]

오백냥

2005.01.05 09:31:24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는.....ㅡ.ㅡ::::
사람이든 동물이든 생명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짓을 하는 사람은....똑 같은 꼴을 당해봐야 정신 차립니다. ㅡ.ㅡ^   [01][01][01]

서누

2005.01.05 10:51:20

살의를 느끼게 되는 기사로군요...   [11][07][07]

위니

2005.01.05 11:39:01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참 이해가 안가네요..어떻게 쓰레기봉투에 강아지를 버릴생각을 하는지..그 사이코 아닙니까...ㅡㅡ   [01][01][01]

모모100

2005.01.05 16:02:20

휴.......   [01][01][01]

하현의달

2005.01.07 16:43:07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여
살아 있다니 다행입니다   [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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