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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님 "야, 글 내려야 되지 않어?"

룡 "어. 그러고보니 그렇네." (개강해서 정신 하나도 없음;)


슥슥 지우기 시작.


언니님 "뭐해?"

룡 "글 지워."

언니님 "미리 얘기했어?"

룡 "안 했는... 헛;;;"


...그리하여, Finished Works에 5개만 달랑 남았다는. =_=;;; 원래 창고방만 지우고 (애기리플 다 복사했음.) Special Works에선 다음주 월요일에 지우려고 했는데.. -_-;;;

으으.. 하여간; 이렇게 됐답니다 ㅠ_ㅠ;;; 어차피 이렇게 됐으니; 일단 5개라도 놔뒀다가 담주 월요일에 창고방에랑 다 지우겠습니다;;; 에구.. 졸려서 제정신 아닐 때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좋은 거로군요.. ㅠ_ㅠ;


아, 내 홈에는 남아있구나 -_-... (바보냐...) 담주 월요일에 지울 때까지는 놔둘 생각이니 그전에 망치 좀 빌려주셈.. ㅠ_ㅠ;;;




으, 하루종일 마비노기만 했는데 왜이리 피곤하지... (읏)

Junk

2004.09.08 01:30:54

수정본을 빨리 뵙고 싶습니다~   [01][01][01]

수룡

2004.09.08 10:21:43

연재한 게 수정본인데요 -_-;;; (수정하기 전의 버전은 제 컴에 있고..;) 더 고치고도 싶지만 제 능력으로는 더이상 불가..;;; 망치 빌려주셈 -ㅁ- 근데, 좀 고민이 되긴 하네요. [러브]의 경우 완결을 하고 연재시작한 뒤에도 계속 고쳤기에 (당연한 거겠지만;) 올린 연재본이 수정본이긴 하지만, 전 연재도 가능하면 수정본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 고민이 되네요...   [01][01][01]

ciel

2004.09.08 13:41:55

어쨌든 계속 수정하실 수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전 처음의 호흡을 잃게 되면 아예 뒷 내용을 이을 수 없기 때문에 연재하면서 수정한다는 것은 불가능의 가까운 일인데... ㅠㅠ   [10][12][09]

리체

2004.09.08 14:48:18

ciel/아, 그건 저도 마찬가지인 듯; 연재하면서 수정을 하는 건 꿈도 못꿀 일..이지만..시놉 짜는 것도 쓰면서 자꾸 바뀌어버리니..초기에 설정했던 시놉들은..옛것이 되어버리는 통에 죽겠..;;   [01][01][01]

코코

2004.09.08 20:24:37

수룡/이번 주말즈음 망치를 던져드리겠습니다^^;
근데 큰 타격은 입지 않으셔야할 텐데;;;   [10][11][06]

수룡

2004.09.08 21:07:31

코코/칼이 아니라; 망치라면 언제나 환영 ^^ ㅎㅎ   [01][01][01]

코코

2004.09.09 00:50:51

...갑자기 불쑥 불현듯 느닷없이 문득
사시미를 던지고 싶은 욕망이 불끈 치솟는 이유는 뭘까나요?^0^*   [01][01][01]

수룡

2004.09.09 07:24:25

제가 너무 예뻐서 그런 걸지도. ...푹. (<ㅡ사시미 맞는 소리.)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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