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2시쯤에 (엎어져서 자다가 이제 일어났음;) 드디어 장편 하나를 완결했습니다.
완결작이 없다는 게 상당히 걸려서 이번달 내내 다른 건 거의 신경 못 쓰고 이 글에만 파다닥 거렸는데 (하루만 빼고 시험 기간 중에도 쓰고 있었다는.. -_-; 교수님 죄송해요~;) 글의 질과는 상관없이; 드뎌 완결을 하나 했다는 게 기쁘네요.
오늘은 자랑하기가 그래서; 여니님께만 자랑-_-;했다가 게시판에서도 자랑합니다~; ^_^;
* 삼가 고인의 명복을 그리고 평화를.
다시 한 번 축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