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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따라 은행에 왔다가 잠시 버려진 수룡.. 역시 집 아닌 곳에선 로그인 하기 싫어서 쑤룡룡룡으로 변신~;
은행오기 전에, 알*딘에서 파본을 가지러 왔슴다. 내일 온다 그랬는데 오늘 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책 잘 돌려주고 (모닝365 봉투에 넣어 주려다가 말았음;) 파본이었던 1권 새로 받았슴다.
...근데, 새로 받은 책, 파본은 아니었지만 뒤가 쫌 더러웠다는. -_- 다행히 닦으니까 괜찮아 졌지만, 앞부분의 표지는 겉의 투명한 거랑 종이랑 마찰이 일어났네요. 교환해 달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흑흑. (<ㅡ원래 이런 성격.) 비닐로 싸면 괜찮으려나.
오옹... 금지애 얘기했다고 다시 정크님 괴롭지 않으실지... ㅎㅎ; (왜 웃는 거야?;)
어쨌든, 알*딘 역시 친절하긴 친절하네요. 친구가 생일선물로 주문한 거라 친구를 거쳐서 번거롭게 교환해야 되나 걱정했는데, 바로 저한테 교환이 됐군요. 홋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