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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출근준비를 하시는 엄마랑 잠깐 이야기하다가
엄마가 아침에 틀어놓은 아침드라마에서 나온 이야기에 미친듯이
웃었답니다.(제목은 생각안나고 김지호가 나오는 드라마;;)

아들을 낳았을때는 일촌
아들이 성인이 되었을때는 사촌
아들이 군대에 가면 팔촌
아들이 장가를 가면 사돈의 팔촌
아들이 자식을 낳으면 동포..
ㅋㅋㅋ

갑자기 많이 땡기더라구요;ㅂ;
흐흐흐.... 이거 혼자서 즐길수가 없어서
딸의 촌수도 궁금해지네요;;


kee

2007.12.15 01:55:05

전 딸이지만 많이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01][01][01]

앗싸

2007.12.15 08:15:42

아들 둘만 있는 엄마로서 슬프네요.. ^^;;   [01][01][01]

위니

2007.12.15 11:43:24

아들은 키울때 아들이지 장가가면 그저 손님이라고 봐야죠...저도 아들 하나인데....키울때 재롱보고 만족하려합니다..ㅎㅎ;;;;   [01][01][01]

방님마눌

2007.12.15 22:15:43

울 시어머님도 저걸 아시면 좋을텐데...ㅠ.ㅠ   [01][01][01]

바다

2007.12.16 15:51:14

자식이란 내리 사랑이라 키울때 만 자식이지........... 초등학생 이상이면 새끼개념이 아닌 인격체로 동등하게 대접해줘야 한다는데............. 영....   [01][01][01]

atmwus

2010.07.04 1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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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decfrei

2010.07.14 16: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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