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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책 잘받았습니다.

이경화
월요일..비도오고...업무에 치여서 우울했습니다.






하지만...누나팬닷컴.....받자마자...뿌연 날이 확! 밝아지더군요...
리앙님 친필싸인에 볼을 부비부비~~!!
직원들 뭔짓이냐 쳐다보더군효..(흐미..)

오후에 화장실에 숨어서 읽느라...힘들었습니다...

엉덩이와 다리저림을 추스리느라...


감사합니다....잘읽고..잘 보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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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

2007.04.17 09:46:47

저두 일요일 새볔녁까지 감겨지는 눈을 부릅 뜨고 읽었습니다.
아라와 현이의 긴 에필이 더 필요하다는^^
  [01][01][01]

Lian

2007.04.17 14:18:54

경화님, 핑키님.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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