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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년 2개월만에 백수로 돌아갑니다...
또한 불량주부에서 착한주부(?)로 돌아가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과연 착한주부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못합니다.
왜냐? 청소 신랑이 합니다. 다림질,빨래 또한 신랑이 합니다. 화분관리 또한 신랑이.. 그럼 넌 뭐하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저는 설겆이랑 음식만 합니다...
그나마 그거라도 하는게 어디야? 이렇게 부르짓고 싶습니다. 캬~ 캬~
이제 전업주부로 돌아가면 정말 청소도 잘하고 빨래, 다림질, 화분관리 모든 집안일은 제가 다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잘하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저 게을러서 도저히 못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 계속 쭈~~~~~ㄱ 신랑이 다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 너무 한 걸까요???
또한 불량주부에서 착한주부(?)로 돌아가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과연 착한주부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못합니다.
왜냐? 청소 신랑이 합니다. 다림질,빨래 또한 신랑이 합니다. 화분관리 또한 신랑이.. 그럼 넌 뭐하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저는 설겆이랑 음식만 합니다...
그나마 그거라도 하는게 어디야? 이렇게 부르짓고 싶습니다. 캬~ 캬~
이제 전업주부로 돌아가면 정말 청소도 잘하고 빨래, 다림질, 화분관리 모든 집안일은 제가 다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잘하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저 게을러서 도저히 못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 계속 쭈~~~~~ㄱ 신랑이 다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 너무 한 걸까요???
so
밥 하고 설거지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 인데요.
밥을 했으면 뒤처리는 다른 사람이 하는 게 당연하다는 저희 집 상황에 비추면 대단한 일!!+_+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빨래하고 다림질 하는 건 일도 아니죠.
빨래는 세탁기가 알아서 돌리고 널고 개키는 게 귀찮지만 그 정도는 해야 빨래했다는 말을 하죠.
청소는 매일 통돌이 돌리고 밀대로 한 번 닦아 주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 스팀이 돌리는 게 뭐 어렵다고!
싫으면 밥 해!!
라고 소리쳐 주세요.^^;;
(주변인은 그래서 니가 시집을 못 간다고 하네요.;;)
[01][01][01]
밥을 했으면 뒤처리는 다른 사람이 하는 게 당연하다는 저희 집 상황에 비추면 대단한 일!!+_+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빨래하고 다림질 하는 건 일도 아니죠.
빨래는 세탁기가 알아서 돌리고 널고 개키는 게 귀찮지만 그 정도는 해야 빨래했다는 말을 하죠.
청소는 매일 통돌이 돌리고 밀대로 한 번 닦아 주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 스팀이 돌리는 게 뭐 어렵다고!
싫으면 밥 해!!
라고 소리쳐 주세요.^^;;
(주변인은 그래서 니가 시집을 못 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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