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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없습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 내로 이사하는 건데도 이것저것 신경 쓰다보니
배가 땅땅하게 뭉쳐서 아주 죽을 맛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서 자다가 깨질 않나, 발바닥은 멍든 것 같슴다.

와중에 남편은 출장 갔습니다. (웬수-_-+)

이사 정리 끝나고 나면 또 추석이 올 것이고. 
손님 또 어떻게 치룰지; (-0-)
정말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요즘입니다.
이번에 이사가면 향후 3년간은 이사갈 일 없기를 바라며. (ㅜ_ㅜ)

다들 평안하시죠?

연향비

2006.09.27 23:38:48

이런,,, 건강 신경쓰시면서 이사도 하시고 추석도 잘 보내세요!!!
아셨죠!!!!!!!!
  [09][07][08]

리체

2006.09.27 23:59:24

아니, 몸이라도 풀고 이사를 할 것이지-_- 몸 잘 챙기셈.   [01][01][01]

여니

2006.09.28 00:41:13

이사도 모자라 추석까지.... 사람 지치게 하는 일들이 겹쳐서 어떡해요. 건강 유의하세요.   [07][11][08]

Miney

2006.09.28 01:41:58

배가 자주 뭉쳐지시면 안 되는데...;;(그것 때문에 산부인과에 여러 번 실려간 인간;;) 큰일입니다. 추석에는 어쩌든지 일거리는 작파하시고 쉬실 수 있으셔야 할 텐데요;;   [01][01][01]

야호

2006.09.28 02:20:03

아니, 이런. 넘 무리하지 마셔요.   [01][01][01]

palomita

2006.09.28 06:57:43

힘드셔셔 어쩌면 좋아요? 마음 같아선 달려 가서 도와 드리고 싶네요.
아무쪼록 몸 조심하시고 추석때는 임산부 위세를 부리셔서
쉬엄 쉬엄 조금만 일 하시면 안 되실래나요?
정크님,정파 식구분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01][01][01]

릴리

2006.09.28 07:47:41

아이고 정말 고생이시네요. 부디 몸 조심 마음 조심하셔요. 그저 편안해야 합니다.ㅠㅠ 추석 잘 보내시고.. 어디로 가셔요 이사?   [01][01][01]

쪼코우유

2006.09.28 08:21:00

혼자서 하실려면 힘드시겠어요.. 하필 남편분이 출장을 갔데요???
넘 무리하지 마시고 맘 편하게 이사 잘 하세욤^^   [01][01][01]

독립815

2006.09.28 09:49:12

조심하세요 추석땐 좀 열외되지 않을까요? 힘드실텐데 설마 손님 치다꺼리 시키진 않으실테죠 건강하세요   [01][01][01]

파수꾼

2006.09.28 10:21:44

정크님 조심하세요~~
그냥 설렁설렁하세요.   [01][01][01]

노리코

2006.09.28 10:35:48

아이고... 릴락슈릴락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암요~   [01][01][01]

큐리

2006.09.28 12:51:20

조심 또 조심하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저도 8개월때 이사를 했는데... 이사가는 전날 신랑은 상갓집에서 밤세우고 오는 바람에, 동생이 와서 짐을 다 싸줬지요.지금도 가끔 그것 때문에 바가지를 긁긴 하지만...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01][01][01]

tensa

2006.09.28 12:58:25

어찌 이리 힘든 타이밍에 이사를!
아무리 포장이사를 해도 정리하고, 이것저것 힘든 일이 많을 텐데, 정크님 고생스러워 어째요..ㅠ.ㅠ   [01][01][01]

나여

2006.09.28 13:36:39

저도 곧 이사를 해야 할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07][12][11]

Lian

2006.09.28 14:01:46

저도 얼마 전에 이사 했었잖아요. 포장 이사 불러서 대강 했는데도 몸살 걸리더라구요.
몸조심 하세요.   [01][01][01]

누네띠네

2006.09.28 14:53:48

정크님 몸 조심하세요.
몸도 무거우실텐데 이사까지 하셔야 하시다니...
이사하고 그럴때 튼튼한 아우들이 있으면 참 좋던데
아무튼 꼭 몸 조심하시고 이사도 잘하시고
추석 명절도 잘 보내시길 빌어요. 힘 내세요. 정크님   [01][01][01]

홈메이커

2006.09.28 20:54:40

진짜 설렁설렁 이사하시기를, 나중에 출장 다녀오신 바깥분께 미루심이,,,,지치지 않는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맞으시길,,,,   [12][10][07]

로맨스킬러

2006.09.30 18:32:42

저도 곧 이사를 준비해야 하는 입장으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짐정리는 늦게 해도 되는데..추석때문에 그것도 안되겠군요..
추석때는 그냥 쉬세요..가족분들에게 잘 말씀하셔서...   [01][01][01]

방님마눌

2006.09.30 22:20:38

이사 뒷정리는 한달 동안 한다~는 생각으로 여유를 가지시고,
추석때는...기냥 배 아프다고 드러누우삼...ㅋㅋ(안될라나??)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결혼 전에는 명절만 기다렸던것 같은데,
요즘엔 지발 그것좀 없어지면 원이 없겠습니다 그려...--;   [01][01][01]

푸르르

2006.10.01 12:20:35

이사까지.. 무리하지마세요~
추석 잘 보내시구요^^   [12][08][08]

지현

2006.10.01 17:23:06

헉. 정크님, 건강 유의하세요, 이런,,,같은 단지내라고 해도 이사하려면 힘들텐데....ㅜ.ㅠ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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