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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
| 소개 |
| 로맨스, 쓰기는 쉬워도 하기는 어렵다! 사랑은 알 수 없어 1 계약을 하느냐, 연애를 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남몰래 인터넷에서 로맨스 소설을 연재하는 재경. 그러나 사실 그녀는 연애 경험이라곤 없는 국어 선생님. 소설이 인기를 끌어 영화 제작 제의까지 받지만 재경은 이를 거절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드라마를 만들자며 달려드는 연 엔터테인먼트 사장 현성 때문에 귀찮아 죽을 지경인데……. 이파리 : 사랑은 알 수 없어? 그 끝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요! 학교 생활과 인터넷 공간에만 묻혀 있던 재경이가 점점 사람들 틈으로 나오는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단순히 사랑의, 사랑을 위한, 사랑에 의한 글만이 아닌 점이 사랑은 알 수 없어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현님, 마지막까지 이 모습 잃지 마시고 분발하셔서, 우리 재경이 쑥쑥 키워 주세요. 그리고 멋쟁이 현성이. 이제까지 막 나가는 일 없이 잘해 왔으니 끝까지 그 중용의 도를 잃지 말기를! 현성이와 재경이가 너무도 주인공다우면서도, 주인공답지 못하기에 그 끝을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사랑은 알 수 없어! 현성이와 재경이의 다음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콩닥콩닥. 사랑은 알 수 없어2 평범한 여자와 로맨스 소설 남주인공 같은 남자, 행복할 수 있을까? 드라마 계약을 진행하면서 어느새 현성과 사귀게 된 재경. 그러나 인물로 보나 부로 보나 매너로 보나 완벽한 로맨스 소설 남주인공 같은 현성에 비해 너무나 평범한 자신이 자꾸만 불안해진다. 그에게 어울리는 건 로맨스 소설 여주인공 같은 멋진 여자가 아닐까……. 냐아 : 프롤부터 숨을 죽여 가면서 훑었습니다. 어쩜 연재 간격이 그리 기시옵니까! 안 올라올 때마다 키보드로 허벅지를 찌르며 프롤부터 다시 읽었습니다. 읽을 때마다, 이게 정말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웃곤 했답니다. 그러면 옆지기가 정신 챙겨 오라고 면박을 주죠. 재경이가 이현님처럼 인터넷으로 소설 연재를 하는 캐릭터라 그런지, 재경이의 상황이 정말 리얼하게 팍팍 와 닿아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아, 정말 현성 씨(부끄부끄) 같은 사장님이 있다면 냅다 달려가……지는 못하겠지만(이미 코 뀄습니다) 팬클럽을 결성할 자신이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달려갈수록 입가에 번진 미소가 커지는 느낌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둬 주시기를……. 그럼 언제 올라올지 모를 다음 편을 기다리며, 저는 또 앞부분부터 다시 읽으러 갑니다! 이현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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